[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공립학교에서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8일(한국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리우데자네이루 서쪽 타소 다실베리아 사립학교에서 20대 남성이 총기를 무차별 난사해 13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범인은 총기를 난사한 이후 들고 있던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