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모레퍼시픽, 이익 성장 둔화 평가에 약세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아모레퍼시픽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성장이 약해질 것이라는 평가에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26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대비 2만7000원(-2.54%) 내린 10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시티증권은 "1분기 실적은 좋지만 이익 성장은 점차 둔해질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인플레이션 등이 성장성을 제한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12개월간 신규 자금이 들어오기는 어렵다는 평가와 함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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