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수목극 '로열 패밀리'가 소폭 하락했다.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로열 패밀리'는 12.9%(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 13.7%에 비해 0.8%포인트 하락했다.비록 '로열 패밀리'의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동시간 방송된 KBS2 '가시나무새' 9.9%, SBS '49일' 10.1%에 비해 우위를 보이며 1위를 수성했다.이날 방송에서 지훈(지성 분)은 인숙(염정아 분)이 마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충격에 휩싸인다.조니가 발견됐던 공원을 헤매다 그가 누구인지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지훈은 인숙에게 행복하냐고 묻고, 애써 그렇다고 대답하는 그를 보며 서글퍼진다. 인숙과 자신 사이에 있는 진실을 찾기 위해 지훈은 직접 나서겠다고 다짐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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