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멜파스가 삼성의 태블릿PC 출시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강세다.5일 오전 9시42분 현재 멜파스는 전날보다 2050원(4.49%)오른 4만7700원으로 5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멜파스에 대해 "칩과 터치스크린 모두 경쟁사에 비해 경쟁력이 돋보인다며 삼성전자 태블릿PC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이어 "아이패드2 출시로 주요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업체 내에서 멜파스의 터치스크린모듈(DPW)채택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며 "삼성전자 내 IC칩 점유율도 확대해 나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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