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GS건설이 장초반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대형건설업종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GS건설은 전일대비 1.72% 하락한 1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증권, 크레딧스위스(CS) 등이 매도창구 상위에 올라 있으며, 키움증권이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월 한파와 토목업황 부진으로 주택부문매출과 토목부문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면서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