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현대하이스코가 실적증가 전망에 6거래일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4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거래일보다 1300원(3.83%)오른 3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시작 직후에는 3만5300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이날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하이스코는 현대차 기아차의 공급 확대로 성장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700만대 자동차 생산체제로 600만톤의 강판이 필요한데 하이스코의 400만톤 수준은 60%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김 애널리스트는 "매출역시 지난해 5조8000억원에서 2014년 9조6000억원으로 증가하고 주당순이익은 2014년에 5080원으로 연평균 20%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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