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학부모·교사 대상, 무료 교육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보건소 중랑구정신보건센터가 학부모와 교사들이 아이들을 기르거나 가르치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교육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보건소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 아이를 둔 부모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한 자녀양육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아이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와 학부모가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강의는 전성일 소아?청소년 정신과 의학박사가 진행한다.접수는 전화접수(☎3422-3521~3)나 중랑구 보건소 1층 105호 정신보건센터 에 방문접수 또는 jcmhc@hanmail.net 이메일 주소로 이름, 소속, 연락처 기재 후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이 책, TV, 교육자료 등 대중매체를 통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어려워하는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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