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중국기업인 EBH인터스트리그룹리미티드(이하 EBH)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 EBH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내에서 스판덱스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EBH는 지난해 매출액 1267억원, 당기순이익 183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는 미국 및 일본기업 각 1개사와 중국기업 11개사를 포함해 총 13개사의 외국기업이 상장돼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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