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터쇼] 푸조, “亞 최초 공개 ‘508GT’, 한국 겨냥한 모델”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푸조가 ‘2011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프리미엄 세단 New 508GT를 통해 한국 및 아시아 고객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푸조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 참석,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508GT는 한국, 더 나아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라며 “기획 및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한국과 아시아 고객의 성향, 취향을 반영한 전략 모델”이라고 소개했다.송승철 대표는 “508GT는 푸조의 플래그쉽 세단 607의 뒤를 잇는 최고급 세단으로 푸조의 프리미엄 가치를 표현해줄 것”이라며 “함께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508SW는 보헤미안적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을 겨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이번 모터쇼는 지난해 브랜드 창립 2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제시된 CI와 컨셉트를 그대로 적용했다”고 덧붙였다.푸조는 이번 모터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800sqm 규모의 전시장에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2개 모델을 포함, 총 11개 모델을 전시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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