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부탄가스 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 전망에 대륙제관이 31일 강세다.이날 오전 9시 8분 대륙제관은 전일대비 5,11% 오른 3910원에 거래중이다.한화증권은 이날 대륙제관이 계속되는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 밸류에이션이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김희성 애널리스트는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1분기 분기 실적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고 2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제품화한 폭발방지 부탄가스와 18L Necked in Can의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부탄가스 가격을 1월 1일부로 평균 8% 인상을 한데다 일본 북동부 지역 대지진 여파로 수출이 크게 확대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구제역 살처분 여파로 인해 파리와 모기 창궐이 예상돼 에프킬라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설명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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