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인천공항세관장 22명 한 자리에

개청 10주년 맞아 윤영선 관세청장, 오찬 주재…“직원들 합심, 고객만족 관세행정” 강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역대 인천공항세관장 22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관세청은 인천공항세관 개청 10주년을 맞아 30일 역대 세관장들을 초청, 그동안 세관장으로 재임하면서 이룩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오찬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오찬엔 김포세관 시절부터 세관장으로 있었던 22명의 세관장들이 참석, 그간의 관세행정 발전상에 대한 이야기와 추억담을 주고받았다.윤영선 관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세관서비스분야 6년 연속 1위를 하는 등 인천공항세관 위상은 전임세관장들 노력으로 커졌다”면서 “직원들이 마음을 합쳐 고객들이 만족하는 세계 최고의 관세행정을 펼치자”고 강조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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