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닉' 투어일기, 다음에서 본다'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30일 박은석 음악평론가와 함께 '서울소닉' 북미 투어 일기를 단독 연재한다고 밝혔다. 서울소닉은 한국 라이브 음악을 세계에 소개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디오테입’, ‘비둘기우유’ 등 서울소닉 인디 밴드 3팀은 한 달여간 캐나다, 미국 등 북미지역에서 투어를 진행중으로 현재 텍사스 오스틴의 SXSW(South By Southwest)를 비롯해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다음은 서울소닉 북미투어에 동행한 박은석 음악평론가가 전하는 라이브 투어 현지 상황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투어가 끝날 때까지 연재할 예정이다. 투어 일기는 '다음 뮤직 특별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향후로도 인디 뮤지션을 알리고 도울 수 있는 프로젝트를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 최문희 엔터서비스 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알리고 대한민국 밴드들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다음은 지난해 2월 ‘인디 뮤지션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들과 쉽게 만나기 어려운 인디 뮤지션들의 음악 25곡을 네티즌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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