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논란' 포미닛 남지현, 'HUH' 활동 당시와 비교해보니..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의 가슴 성형의혹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HUH' 뮤직비디오 속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HUH' 뮤직비디오 스틸컷으로, 남지현은 현재와 똑같은 볼륨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로써 남지현은 가슴 성형의혹설에 종지부를 찍은 셈이다. 남지현은 지난 29일 공개된 싱글 앨범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에서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등장, 유난히 볼륨감 있는 남지현의 몸매때문에 가슴 성형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30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남지현은 원래 볼륨 있는 몸매였다"며 "가슴 성형이라니 말도 안된다. 과거 사진을 보더라도 성형 여부를 곧바로 알 수 있다"며 가슴 성형의혹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포미닛은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 '하트 투 하트'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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