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나노신소재가 30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오전 9시56분 나노신소재는 전일대비 6.15%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양과 키움증권 창구로 매수 물량이 유입중이며 이날 장중 1만9350워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전일 나노신소재에 대해 신소재의 성장성에 일본 지진에 따른 반사이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영옥 애널리스트는 "국내 업체들은 일본 Nikko로 부터 투명전도성산화물(TCO)타겟의 50%가량을 공급받아왔다"면서 "Nikko의 생산 차질 발생은 나노신소재로의 물량 확대 요구를 불러일으켜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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