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애슐리가 지난 10일 101호 잠실롯데마트점을 오픈한데 이어 31일에는 102호 전주덕진롯데마트점을 오픈한다.최근 확장 개장한 롯데마트 잠실점 6층에 위치한 애슐리 잠실롯데마트점은 애슐리 W매장으로 총 209평 규모로 270석의 공간과 소규모 모임을 위한 10~20인용 룸 4개를 갖췄다. 아울러 오픈 키친에서 전문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폭립, BBQ윙,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 등의 즉석 그릴 메뉴, 이태리 정통 화덕 피자 3종 및 즉석 파스타 3종 등을 중심으로 약 80여종의 웰빙&건강 샐러드바는 물론 직접 로스팅하는 100% 아라비카 고급 원두커피와 디너 타임의 무제한 제공되는 고급 와인 등을 맛볼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외식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격은 평일 런치 1만2900원, 디너(주말, 연휴) 2만2900원.31일 오픈 예정인 전주덕진롯데마트점은 전라북도 전주시 롯데마트 덕진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51평, 총 220석의 규모이다. 전주덕진롯데마트점은 애슐리 클래식(CLASSIC) 매장으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약 60여종의 샐러드바 메뉴를 런치 9900원, 디너(주말, 연휴)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넓고 탁 트인 공간과 여성 감각의 포근하고 화사한 인테리어로 넉넉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에서는 놀이공원과 백화점 등이 입점한 잠실롯데마트점은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할 수 있는 W매장으로, 전주덕진롯데마트점은 주부 및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포근한 인테리어의 애슐리 클래식점으로 오픈하는 등 타겟에 맞게 최적화된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고객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애슐리는 올해 150개 매장 확보를 목표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는데 3월달에 2개 매장을 추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내달이면 패밀리레스토랑 업계에서 매장 수로 국내 1위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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