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리즈 9', TCO 엣지 인증 획독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 9'이 노트북 최초로 친환경 규격인 'TCO 엣지(Edge)'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TCO(Tjanstemannens Central Organization, 스웨덴 전문직 조합)유럽 많은 국가들이 필수 규격으로 채택하고 있는 환경 인증 규격이다. 이 중 TCO엣지 규격은 동종 업계 최우수 친환경 기술을 '엣지 테크놀로지'로 선정해 부여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인증이다. '시리즈 9'은 사용성과 환경성 측면에서 TCO 기본규격을 만족했고, 디스플레이 기술 역시 '시각적 인체공학 기술'로 인정받아 TCO 엣지 인증을 수여받았다. '시리즈 9'은 삼성전자가 세계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위해 내 놓은 제품으로 1.31kg의 무게에 기존 모델 대비 2배 밝은 밝기와 60배 풍부한 색감의 '슈퍼 브라이트 플러스'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엄규호 전무는 "'시리즈 9'은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친환경 측면에서도 세계 프리미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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