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일본 도쿄전력에 프랑스 원자력 업계에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 물질 누출 사태 해결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AFP통신은 에릭 베송 프랑스 산업장관 발언을 인용해 "일본이 프랑스 원자력청과 원전업체 EDF, 아레바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베송 장관은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 터빈실 밖까지 방사능 수치가 매우 높은 물이 새나오는 것에 대해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일권 기자 ig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