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로 에버랜드도 스마트하게'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를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에버랜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에버랜드에서 지난 26일 열린 이 이벤트에는 갤럭시 시리즈 구매 고객 2000명이 참여했다. 갤럭시 시리즈는 '갤럭시S·K·U', '갤럭시S 호핀', '갤럭시 에이스', '갤럭시탭' 등이다.이벤트 참가 고객들은 삼성전자에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현장 이벤트를 통한 사파리 탑승권, 페이스 페인팅, 에어브러시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행운의 Q패스 이용권도 받아 대기표에 적힌 시간에 방문해 기다리지 않고 놀이기구를 이용했다.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맞춰 대형 튤립과 함께 꾸민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전시존'에서 갤럭시 시리즈 체험 기회도 가졌다.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 공감대를 넓히고 캠페인의 취지를 재미있게 알리고자 연인,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가시간까지 스마트하게 책임지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이 주는 디지털 혜택을 누리면서 아날로그 감성을 잃지 않는 방법을 찾는다는 취지로 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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