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증시가 사흘 연속 올랐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기술주 강세가 유지됐고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상향조정되면서 뉴욕증시에 힘을 실어줬다. 최대 변수로 지목되고 있는 유가가 이틀 연속 주춤거린 점도 호재였다. 다만 장중 상승폭은 상당 부분 되돌리면서 탄력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0.03포인트(0.41%) 오른 1만222059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6.64포인트(0.24%) 상승한 2743.06, S&P500 지수는 4.14포인트(0.32%) 뛴 1313.80으로 장을 마감했다.(지수는 잠정치)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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