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앵봉산 자연체험교실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앵봉산 숲은 중부지방에서는 보기 힘든 자작나무, 팥배나무, 서어나무 등이 탐방코스 주변에 분포돼 있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참가신청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park)에서 하거나 은평구청 공원녹지과(☎ 351-8009)로 하면 된다.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연령과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단체의 경우 평일 탐방도 협의 가능하다.또 은평구는 오는 4월 15일까지 옥상공원화를 희망하는 민간건축물의 신청을 받는다.옥상공원
2010년 말까지 준공 완료된 건축물로 공원화 가능면적이 99 ~ 992㎡이고 안전에 이상이 없는 건물이면 어느 곳이나 신청 가능하다.서울시의 현장실사와 심의 등을 거쳐 선정된 건축물에는 공사비 50%가 지원된다. 최대 지원금액은 경량형 9만원/㎡, 혼합형 ㆍ중량형 10만8000원/㎡은평구청 공원녹지과(☎ 351-801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