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한화 이글스 류현진 선수 모교에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2010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선정된 선수들의 모교에 총 1500만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를 제공 중이라고 25일 밝혔다.포카리스웨트 특별상은 프로야구 선수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의 이름으로 모교 야구부 학생들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함으로써 골든글러브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모교 학생들을 후원하는 의미에서 만든 상이다.동아오츠카는 한화 이글스 류현진 선수 모교인 창영초등학교에 포카리스웨트 전달을 시작으로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 SK 와이번스 김강민 선수 외 4명의 모교에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했으며, 이번 달까지 선수들의 모교에 전달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동아오츠카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공식 음료 협약식을 가지고 13년이라는 최장수 공식 음료 협찬사로 활동 중이다. 이밖에도 대한체육회, KBL(한국농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서울국제마라톤 등에 공식 음료를 협찬하고 있다.한편, 이번에 동아오츠카가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는 선수는 2010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류현진(창영초), 이대호(수영초), 김강민(본리초), 조인성(수유초), 최준석(칠성초), 조성환(백운초), 강정호(화정초), 김현수(신일중), 이종욱(홍은중), 홍성흔(중앙고) 선수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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