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BMW 그룹이 개발 중인 차세대 고성능카 'M5' 스파이샷 노출이 잦아지고 있다.24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2012년형 M5의 위장막 사진이 게재됐다.M5 신형 스파이샷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해외 언론을 통해 내외관이 수차례 노출돼 출시가 임박했다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2012년형 M5에는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되며 최고 출력은 600마력에 조금 못 미치는 592마력으로 예상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4.4초. 국내에 출시된 이전 2007년형 M5의 판매 가격은 1억6890만원이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뒤태가 아쉬운 차" "앞모습이 멋있다" "테일램프가 밤에 보면 참 예쁘다" "전반적으로 훌륭한 차" 등 반응을 내놨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혜원 기자 kimhy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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