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휴비츠가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글로벌 경쟁사들의 고전으로 인한 상대적 수혜 전망과 사업영역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4일 오전 9시21분 현재 휴비츠는 전일대비 7.14% 상승한 5550원에 거래 중이다.김희성 한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융위기 이후 엔고로 경쟁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약화됐다"면서 최근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까지 겹쳐 휴비츠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그는 또한 "휴비츠가 안경점용 진단기기에서 안과용와 광학 현미경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라면서 "사업 영역 확대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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