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테이지를 수입ㆍ판매하는 ㈜석교상사가 새로운 브랜드 '파이즈(PHYZ)'를 새로 런칭했다. 황금비율 '파이(Φ)'와 정점을 뜻하는 '지니스(zenith)'의 합성어로 다음달부터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핵심모델은 파이즈 아이언(사진)이다. 어드레스 때 긴장감을 없애고 손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소프트 터보러버를 사용했고, 그립력을 높이기 위해 스테빌라이저 리브를 내장해 미스샷에서도 거리와 방향오차를 줄일 수 있도록 한 것부터 돋보인다. 자연스러운 어드레스를 돕는 구즈넥과 세미라지 헤드 사이즈가 안정감을 더해준다. 클럽을 쥔 상태에서 내려다 봤을 때 힐쪽으로 기울여 놓은 버티컬 라인은 셋업에서 헤드를 스퀘어로 정열하기도 쉽다. 이와함께 플랫한 솔은 어드레스에서 목표를 향한 정확한 타깃 겨냥을 도와주는 역할까지 있다. 새로 설계한 전용 카본 샤프트와 경량스틸 샤프트인 NS프로900G 웨이트 플로우, NS프로800GH웨이트 플로우도 함께 출시해 샤프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02)558-223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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