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백화점은 국내 최대 웨딩 네트워크인 듀오웨드와 함께 26~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1 웨딩·혼수 명품전'을 연다.유명 가전, 가구 브랜드와 웨딩 업체, 전문 컨설턴트들이 참여해 혼수 상품 뿐만 아니라,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 등과 관련된 수준 높은 웨딩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LG전자, 에이스침대, 레이지보이, 더플레이스, 본톤 등 유명 가전/가구 브랜드의 혼수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구입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한다.300~400만원대 유명 웨딩업체의 패키지 상품도 가격을 20~40% 할인한다.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점에서 웨딩 관련 경품행사를 진행한다.차정문 롯데백화점 문화사업팀장은 "다양한 혼수 품목을 보유한 롯데백화점과 우수한 제휴사를 보유한 웨딩컨설팅사가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예비부부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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