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셀트리온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초반 상승세다.23일 오전 9시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00원(0.93%) 오른 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모건스탠리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4400여주 매수수량을 기록하고 있다.하이투자증권은 최근 셀트리온에 대해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에 따라 고성장세가 예상된다며 목표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이승호 연구원은 "내년께 허셉틴 등 납품이 개시될 전망"이라며 "2013년에는 제2공장 가동후 2015년 8개 바이오시밀러 발매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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