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편도가 부어 고생..병원 치료중'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이다인이 편도선염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이다인은 "연일 이어진 촬영으로 인해 최근 편도선이 부었다. 턱 옆이 부어서 음식을 넘기는데 불편하기는 하지만, 촬영을 하는데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이다인 측은 "편도 때문에 며칠 간은 병원을 다녀야할 것 같다. 일일극이라서 신경쓸 것이 많고, 피로가 누적되면서 편도가 부은 것 같다. 병원에서도 그렇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라고 하니까 당분간 컨디션 조절하면서 촬영에 임해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MBC 일일극 '남자를 믿었네'에서 이다인이 맡은 한경미는 매사에 솔직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 '남자를 믿었네' 이은규 PD는 "경미의 캐릭터가 실제 이다인의 성격과도 잘 맞는다. 첫 미팅 때 경미 역은 이다인이 적역이라고 생각해서 곧바로 캐스팅을 제안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남자를 믿었네'는 정 많고 철없는 엄마와 두 자매를 중심으로 무지개만큼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려가고 있다. 사랑하면서도 안타깝게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순정 멜로, 사랑에 서툰 그래서 더욱 귀여운 사랑을 보여주는 풋풋한 멜로, 서로를 살뜰히 챙겨주는 황혼의 멜로 등 3색 멜로가 맛깔스럽게 어우러진 '남자를 믿었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1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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