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인 창조기업, 시니어비즈플라자지원센터 오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일자리 창출 바탕이 될 예비창업자를 위한 ‘1인창조기업 , 시니어비즈플라자 지원센터’를 상암동 창업복지관(상암동 1640)에 설치하고 22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가졌다. ‘1인창조기업,시니어비즈플라자 지원센터’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과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창업자에게 사무 공간, 사무장비와 경영에 대한 조언 등을 제공하고 방문자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1차 공모 심사를 거친 1인 창조기업 16개와 시니어 창업기업 10개가 이 곳에 입주하게 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지역 유력인사들이 1인 창조기업, 시니어플라자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사업을 펼치게 되며 창업과 재취업에 관한 정보가 필요한 40세 이상 퇴직자는 시니어비즈플라자(601호)에서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1인창조기업’이란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으로, 향후 신규 고용창출 및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개인이나 1인 중심 조직체를 말한다. ‘시니어창업’은 40세 이상 퇴직자와 구직자들이 사회경력을 바탕으로 비즈플라자에 구축돼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다양한 사업체를 꾸리는 것을 말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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