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아이엘과 라펠즈가 해외진출을 본격화했다.㈜갈라랩(대표 박승현)은 '아이엘(//il.gpotato.kr)'과 '라펠즈( //rappelz.galalab.kr)'가 잇따라 해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아이엘'은 먼저 지난 2월 태국의 현지 서비스사인 ‘이니3디지털(INI3 Digital Co., Ltd.)’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대만에서 캐릭터의 동반자인 ‘피오’를 활용한 성장 콘텐츠와 감성적인 그래픽으로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어, 향후 태국에서의 오픈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이어 전세계 35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라펠즈' 또한 지난 2일 인도네시아 현지 서비스사인 ‘라노브 미디어 인터랙티브(PT Ranob Media Interactive)’와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 초 미국의 최대 게임 포털 ‘MMOsite(//www.mmosite.com)’에서 전세계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MMOsite Reader's Choice Award 2010’의 MMORPG 인기부문 1위에 선정되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갈라랩의 해외사업본부 배대희 본부장은 “'아이엘'과 '라펠즈'를 기다려온 해외 게이머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지 파트너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향후 자사 게임들을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강경록 기자 roc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