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LG전자는 백우현 신성장동력 기술담당 사장이 이달 말 퇴임 후 비상근고문으로 위촉된다고 22일 밝혔다.LG전자 관계자는 "백 사장은 지난 1월부터 보직이 없는 상태에서 3월말 퇴임한 후 비상근고문으로 위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백 사장은 지난 2004년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으로 승진해 줄곧 LG전자의 기술개발을 총괄해 왔으며, 지난해 10월 구본준 부회장 취임 후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신설조직인 신성장동력 기술담당을 맡아왔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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