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금산공장서 26일까지 접수, 1달 이론교육 뒤 2달 현장실습 후 정규직 사원 채용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타이어가 100여명의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대전공장 및 금산공장에서 타이어 제조 기술을 배우게 될 직업훈련생은 26일 마감이며 선발절차는 서류전형 뒤 인.적성검사와 필기(상식)전형, 면접, 신체검사 등의 절차를 거친다. 직업훈련생으로 선발되면 1개월 이론교육 및 2개월 동안 현장실습을 마치고 최종평가를 거친 뒤 정규직 사원으로 채용된다. 교육생에겐 통근버스 출퇴근 불가자의 경우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모든 교육생에 대해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한국타이어 남궁현석 대전공장 인사지원팀장은 “공장 증설계획에 따라 지금까지 1000여명의 직원을 채용했다. 신규인력 채용은 제품 품질과 브랜드 가치 향상에 따른 신규 수요 확대는 물론 지역사회 고용창출에도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업훈련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채용정보나 대전공장인사지원팀(042-930-1156), 금산공장 인사지원팀(041-750-5148),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과(042-480-6416~8)로 문의하면 된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철 기자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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