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제이티는 21일 퓨렉스와 2억9700만원 규모의 오토매틱 다이-소팅 시스템(Automatic Die-sorting Syst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1%로 계약기간은 오는 4월30일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오토매틱 다이-소팅 시스템은 비메모리 반도체 IC(Display Drive IC) 생산시 와이퍼상의양품과 불량품을 자동으로 구분하는 설비다"며 "기존 방식 대비 5배 이상의 생산성과 검사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했다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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