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사이버 평생학습센터 새롭게 오픈

외국어 자격증 IT 생활문화 생활체육 등 300여 개 강좌로 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이버 평생학습센터를 23일부터 새롭게 개설한다.

일자리 창출 주민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구는 구민들에게 인기 있는 외국어·자격증 분야를 추가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8개 분야, 300여개 학습 콘텐츠를 용산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공되는 주요 강좌로는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제2외국어), 어린이영어(키즈 주니어 그림사전 easys영어), 자격증(공인중개사 사회복지사 한자), IT(엑셀 워드 포토샵 일러스트), 생활문화(뷰티 요리 건강 취미 재테크 창업), 생활체육(스트레칭 요가 스키 골프), 자녀교육, 다문화 등 8개 분야, 300여 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용산구 사이버 평생학습센터 이용방법은 용산구청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생활정보포털 배너 'cyber평생학습센터'를 클릭해 사이버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cyber.yongsan.seoul.kr)로 접속하면 된다. 기존 사이버평생학습센터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더 알차고 우수해진 평생학습 콘텐츠를 이용 할 수 있다. 교육지원과(☎ 2199-649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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