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21일부터 천안개방교도소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전국 16개 교정기관에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교도소 출소자의 원활한 사회복귀 및 범죄재발방지를 위한 안정적 일자리 등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출소 3월 이내 재소자 총 720명을 대상으로 40시간 창업 공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 인터넷을 통해 실시하는 '소상공인 e-러닝'의 교육 콘텐츠를 전국 교정기관에 CD로 보급해 수형자의 교육 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진흥원 교육지원팀(042-363-7766)으로 문의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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