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유통물량 확대를 위해 자사주를 매각했던 넥스트칩이 거래량이 늘어 목표를 달성했다. 18일 넥스트칩은 전일 대비 650원(3.29%) 하락한 1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식을 받은 개인들의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는 하락했다. 주가는 하락했지만 거래량은 전일의 3만6514주에서 20만6299주로 껑충 뛰었다. 유통물량 확보라는 당초 목표는 충분히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대증권이 미청약 인수한 물량은 이날 출회되지 않았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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