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일본원전의 방사능 누출 우려로 코스닥 시총 10위권 종목이 동반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1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700원(2.20%)하락한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 CJ오쇼핑 SK브로드밴드 역시 각각 0.92%, 1.21%, 1.81%씩 하락 중이다. OCI머티리얼즈는 대체에너지 관련주로 장 초반 소폭 상승했으나 현재는 0.09% 하락으로 전환했다. 코스닥 시총 10위권 주식중에는 메가스터디만 유일하게 0.57% 약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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