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국내외 고급패션 '브랜드 플러스' 오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오픈마켓 옥션(www.auction.co.kr)이 국내외 패션 브랜드 상품만을 취급하는 '브랜드 플러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브랜드 플러스에서는 폴스미스, 프라다, 코치 등 해외명품 브랜드를 비롯, 게스, 씨(SI), 올리브데올리브(OLIVE DES OLIVE), 컨버스코리아, 금강, 레스포색 등 의류와 잡화를 아우르는 총 700개 전문 브랜드 상품이 판매된다.사이트내 브랜드 패션 상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정품 보상제, 무료반품제, 전용 콜센터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옥션 기존 아이디와 구매 방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특히, 검색 기반의 옥션 UI(User Interface)와 달리, 이미지를 강조한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사이트를 구성했다.브랜드 상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자 해당 코너 내 모든 상품에 대해 ‘정품 보상제’를 실시,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이 진품이 아님이 입증될 경우, 구매대금의 200%를 돌려 받을 수 있다.이 외에도, 그 동안 온라인을 통한 패션 상품 구입시 불만족이 컸던 반품·배송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당 코너 제품 구매시 이용할 수 있는 무료반품 티켓과 무료배송쿠폰을 매월 2회 지급할 예정이다. 구매금액이 3만원 이상인 고객에 한하며, 코너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무제한 무료 반품 서비스를 진행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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