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부탄가스株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중이다.16일 오후 12시14분 태양산업은 전일보다 15.00% 급등한 7590원에 거래중이다.5거래일째 상승중인 태양산업은 썬연료를 생산하는 업체로 이날 이시간 현재 거래량이 32만주 이상 기록중이다.승일 역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승일은 태양산업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대륙제관도 14.96% 급등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거래량도 147만주를 넘어섰다. 시장에서는 한국에서 부탄가스를 수입하는 일본이 이번 지진 여파로 도시가스 배관 시설이 대부분 파괴되면서 판매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이 투자심리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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