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빅스 下 '횡령설+관리종목 우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엔빅스가 16일 하한가를 기록중이다.이날 오전 10시58분 엔빅스는 전일보다 14.92% 급락한 154원에 거래중이다.엔빅스는 전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횡령, 배임 수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16일 한국거래소는 장중 엔빅스에 대해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최근 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 장규정 제28조 및 제29조의 규정에 의거 관리종목지정(확인일 익일) 및 매매거래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며 투자유의를 당부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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