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쇼핑이 지진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에 상승세다.16일 오전 9시54분 롯데쇼핑은 전일대비 1.31% 상승한 4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5거래일만의 상승으로 JP모간 창구로 외국계 매수 물량도 유입중이다.동양종금증권은 이날 롯데쇼핑에 대해 중국발 우려 및 일본 지진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한상화 애널리스트는 "일본인 관광객 수 감소가 백화점 매출액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면서 "백화점 매출액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1%로 아주 미미한 수준이며 일본인 관광객 매출은 이보다 더 적은 비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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