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내 공원 전기 시설물 안전 점검

20일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서울북부지사) 공원내 전기시설 안전점검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12일부터 20일까지 중랑구청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북부지사에서 4개 조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내 전기시설물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한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이번 점검은 공원내 설치된 조명등과 일반 전기시설(분수, 화장실 등)에 대해 전기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전기시설물에 대해 이뤄진다.주요 점검대상은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마을마당 등 총 169개 소 공원내 전기시설 (분전함 분수시설 화장실 등)과 공원등주 1179본에 대해 절연,접지저항 측정, 누전차단기 설치와 작동상태, 접지상태, 기타 고장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정밀 안전점검 결과 부적합시설물 중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전기시설은 즉시 정비와 보수를 시행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 공원내 전기시설로 인한 재해가 발생치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중랑구청 공원녹지과(☎2094-234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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