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원자로의 핵연료봉이 수면위로 노출됐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14일(현지시각) 밝혔다.니혼게이자이 보도에 따르면, 2호기 원자로의 냉각 기능이 상실되면서 이날 오후 5시경 연료봉이 수면 위로 완전히 노출됐다. 신문은 2호기 노심용해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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