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봄맞이 아웃도어·등산용품 할인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30일까지 인기 브랜드 아웃도어, 등산용품 등을 최대 50% 싸게 판다.주요 참여 브랜드는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콜핑, 알피니스트 등이며, 마운티아 콜로스 방풍자켓과 알피니스트 카일티셔츠 각 3만원, 투스카로라 오르바/러쉬 팬츠 각 3만8000원, 콜핑 에이거 등산화 6만5000원 등으로 최대 50% 이상 할인한다.직수입 4단 등산스틱(I형/T형) 9000원, 등산 배낭(25L) 1만3900원, 등산장갑과 양말은 각 4000원, 직수입 멀티 레저배낭 6000원, 멀티방석 2000원 등 50여 종의 등산용품도 초특가에 판매한다.또 마운티아와 콜핑은 등산화 일부 품목을 보상 판매해 헌 등산화를 가져오면 2만원을 할인하고, 투스카로라와 알피니스트 브랜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등산양말과 고급 등산방석을 증정한다.아울러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홈플러스 상품권을 비롯해, 추첨을 통해 제주도 올레길 2박3일 여행권, 30만원 아웃도어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이원표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담당자는 "대형마트의 아웃도어 매출이 매년 20%이상 꾸준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봄나들이 시즌을 맞이하여 시중 아웃도어 브랜드보다 절반 이상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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