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지진 피해 확산 우려에 주변국 긴장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일본 지진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주변국들이 크게 긴장하고 있다.11일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타이완 동부 타이퉁, 일란, 후알리엔 지역과 북동부 킬룽시 지역의 학교가 휴교하고 상점, 기업들이 문을 닫았다고 현지 당국자가 밝혔다.러시아는 위험지역으로 간주되는 쿠릴섬 주민 1만1000명을 대피시켰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