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일본 강진으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은 도쿄 현지법인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한때 통신 두절로 구체적인 피해 상황이 집계되지 않았으나, 현재 모두 안전이 확인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 일본법인에는 파견된 국내 직원 3명과 현지직원 7명 등 1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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