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엔유프리시젼이 사흘만에 반등세다.전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208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한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약세로 저가 매력이 부각된 것도 상승의 한 요인으로 풀이된다.11일 오전 9시39분 현재 에스엔유는 전일대비 3,13% 상승한 1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10일 에스엔유는 SMD와 208억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9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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