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10일 영인프런티어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지난 9거래일간 6번이나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영인프런티어는 같은 기간 138%의 주가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05원(14.96%) 상승한 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오시밀러주로 분류되는 이 회사는 삼성의 류머티즘 복제약에 대한 식약청의 임상 1상이 전날 허가되면서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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