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委 신임 사무총장 정영태 씨 취임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동반성장위원회는 신임 사무총장에 정영태 전 중소기업청 차장을 취임한다고 9일 밝혔다. 정 신임 사무총장은 동반성장위 사무국 업무를 총괄하며 중기청 산하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도 겸임한다.정 사무총장은 제19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중소기업청 기술지도과·생활공업과·창업벤처과를 거쳐 경기지방 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정책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위원회측은 "사회 전반으로 동반성장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위원회와 협력재단에서 실질적인 책임자로써 성과를 내는 데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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