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자양동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서 진행
김기동 광진구청장이 모범 운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매주 화요일에 운영하는 '구청장과의 대화의 날'이 8일 자양동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열렸다.구청장과의 대화의 날은 다양한 민원 사항을 구청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지난해부터 운영해 왔으며 8일 열린 대화의 날은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됐다.이 날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대화는 영동대교 아래 위치한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을 안전한 장소로 이전해 달라는 내용과 각종 행사시 지원에 관한 건의 사항으로 이루어졌다. 건의 사항에 대해 구청장이 즉시 답변을 해 주어 모범운전자들의 궁금증을 다소 해결해 주었다.구청장과의 대화의 날은 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별도 서식 없이 민원 요지를 기재해 감사담당관에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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