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 산업 브랜드 파워 조사 (K-BPI)'에서 제품 부문 9년 연속, 서비스 부문 3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를 차지했다.한국타이어는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 인지도 조사와 이미지, 선호도, 구입 가능성을 포함하는 브랜드 충성도 조사 등 전 항목에서 타이어 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타이어 전문점 부문에서도 한국타이어의 토털 자동차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3년째 1위를 차지했다.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한국타이어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타이어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국내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상품,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통해 세계 최고의 타이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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